오늘 집콕..
지난 1월부터 나는 휴직계를 내고 자체 자가격리를 시작했다.
이유인즉슨 바로 코로나19 때문이 아니고.. 포트폴리오를 업데이트 하고 자기개발을 위해서였다.
이곳 캐나다는 1월에는 그다지 코로나에 신경쓰지 않았다.
지금 3월17일인 지금.. 혼돈의 카오스..시작..
밖에서는 동양인에게 총부림 칼부림을 서슴치 않고... 무섭다.
내일부터 모든 음식점이나 영화관 사람들이 많이 가는곳은 문을 닫기를 권고했고.
3월18일부로는 캐나다 시민권자나 영주권자가 아닌 사람은 입국금지.
어제부로 지인들과의 외식을 마지막으로 칩거생활에 들어간다.
원래.. 칩거생활했지만..ㅋㅋ 더욱더 밖에 안나가야지..
와 하루하루가 다르다.
이제 슬슬 포폴 마무리하고 이력서를 돌릴까했는데.. 누가 이시국에 사람을 뽑으리..
자 때를 기다리자..
더욱더 나를 갈고 닦자 이 기회로 나를 더 개발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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